시승기
- 렉서스 RX330, 넓은 하늘을 가진 조용한 SUV
- 2003/09/03 16:28
- 렉서스 RX330은 햇볕이 잘드는 조용한 집같다. 미닫이문을 열듯 지붕 위의 문을 한 겹 열면 파란 하늘이 아주 넓게 보였다. 또...
- 자연의 애무를 즐기는 4인승 컨버터블, A4 카...
- 2003/09/03 15:59
- 날씨가 하루가 다르다. 쾌청한 하늘, 상큼한 바람에 절로 차창을 열게 된다. 창문을 열면 차 안과 차 밖 세상은 한결 부드럽게...
- 조용하고, 부드럽고, 힘있는 페이톤
- 2003/08/30 15:26
- 폭스바겐이 벤츠, BMW를 겨냥해 최고급차 페이톤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무척 궁금했다. 폭스바겐이 품질좋은 차를 만드...
- 스포츠카의 날카로움과 SUV의 터프함 겸비한...
- 2003/08/25 16:23
- 포르쉐가 SUV를 만든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기자는 경악했다. 그 만큼 SUV 바람이 거세다는 말이다. 전통적인 스포츠카 메...
- 여성을 향한 쏘나타의 미소
- 2003/08/22 12:23
- 'EF쏘나타 엘레강스 스페셜' 오늘 시승할 차는 이 처럼 긴 이름을 가졌다. 현대자동차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만들었다는 모...
- 안락하고 안정된 볼보의 첫 SUV XC90
- 2003/08/20 17:23
- 볼보는 지금까지 크로스컨트리란 이름의 XC70이 SUV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. 그러나 XC70은 왜건과 SUV를 섞은 퓨전카에 가깝...
- 성능은 업, 체중은 다운된 재규어 뉴 XJ
- 2003/08/12 12:57
- 재규어를 보면 실크햇에 연미복을 입고 달라붙는 바지에 무릎께까지 올라온 구두 혹은 장화에, 지팡이를 옆에 낀 `영국신사'가...
-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가 썩 물러난다
- 2003/08/10 15:37
- 요란한 소리와 함께 거대한 물줄기가 장쾌하게 아래로 내리꽂히며 하얗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폭포는 무더운 여름날, 그저 보기...
- 풍류의 고장, 담양의 맛을 찾아서
- 2003/08/10 15:05
- 서울에서 담양까지는 꽤 먼 거리다. 웬만큼 여유있는 일정이 아니면 떠나기 부담스러울 정도지만 늘 마음 한쪽이 그 곳으로 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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